오늘 끝나면
지갑과 키 관리
- ✓지갑과 키 관리의 핵심 문제를 한 문장으로 설명한다
- ✓오른쪽 실습에서 지갑과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한다
- ✓다음 강의와 이어지는 한계를 말할 수 있다
실습 미션
잃어버리면 끝 — 개인키 = 내 자산의 전부 이 문장이 실제로 무슨 뜻인지 실습에서 한 번 손으로 확인한다.
성공 조건
- □실습의 기본값을 먼저 관찰
- □입력값이나 모드를 한 번 이상 바꿔 결과 비교
- □왜 결과가 바뀌었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
암호 & 보안 · 17
지갑과
키 관리
코인은 지갑에 들어 있지 않다. 개인키가 곧 자산이다. 잃으면 복구할 수 없다.
잔액은 주소에, 통제권은 개인키에
“내 지갑에 코인이 들어있다”는 말은 사실 비유다. 코인이 어디 봉투에 담겨 있는 것이 아니다.
블록체인에는 주소 0xAB.. → 1.5개처럼 주소와 숫자만 적혀 있다. 그 주소의 주인은 개인키를 쥔 사람이다.
개인키는 그 주소에서 돈을 옮기는 유일한 열쇠다. 은행처럼 신분증을 확인하는 절차가 없다. 키를 내밀면 그것이 곧 본인 증명이 된다. 그래서 키를 쥐는 것이 곧 소유다.
이름도 신분증도 없다
개인키에서 공개키, 다시 주소로
개인키, 공개키, 주소 셋은 따로 만드는 것이 아니라 하나에서 정해진 순서로 파생된다.
맨 위가 개인키(비밀)다. 거기서 수학으로 공개키가 나온다. 공개키를 한 번 더 줄이면 주소가 된다. 흐름은 아래로만 간다. 주소로 개인키를 거꾸로 알아낼 수는 없다.
그래서 주소와 공개키는 남에게 보여줘도 안전하다. 받을 때 알려주는 것이 바로 주소다. 비밀은 맨 위 개인키 하나뿐이다. 그것만 지키면 된다.
↑ 거꾸로는 갈 수 없다. 주소로 개인키를 구하지 못한다
외우기 어려우니 시드 구문으로 백업
개인키는 길고 무작위한 글자 덩어리다. a3f9b2.. 이걸 종이에 적다가 한 글자 틀리면 끝이다. 사람이 직접 다루기에는 위험하다.
그래서 같은 비밀을 단어 12개(시드 구문, 니모닉)로 바꿔 보여준다. river tiger amber stone .. 같은 단어들이다. 이 묶음에서 개인키가똑같이 다시 만들어진다.
핵심은 이 12단어가 곧 지갑 전체라는 점이다. 휴대폰이 깨져도 단어만 있으면 새 기기에서 그대로 복구된다. 반대로 남이 이 단어를 보면 지갑을 통째로 가져간다.
a3f9b2c81d4e7f06aa19c3b5..
실제로는 12단어 · 이것이 지갑 전체다
직접 굴려보는 지갑 사슬
시드 4단어에서 개인키, 공개키, 주소가 파생되는 같은 사슬을 두고 키의 운명만 바꿔 본다.
분실이면 주소와 잔액은 그대로인데 개인키만 사라진다. 돈은 보이지만 꺼낼 열쇠가 없다.
유출이면 그 키가 드러난다. 이걸 본 사람은 누구든 전액을 인출할 수 있다. 같은 사슬인데 키 하나에 자산 전체가 달려 있다.
정상. 개인키를 내가 쥐고 있다. 나만 인출할 수 있다. 시드 4단어만 안전히 적어두면 같은 지갑을 언제든 복구한다.
잃으면 복구 불가, 털리면 도난
은행은 비밀번호를 까먹어도 신분증을 들고 가면 된다. 암호화폐에는 그런 중앙 고객센터가 없다.
개인키(시드)를 잃으면 그 자산은 영원히 잠긴다. 만든 사람도, 거래소도 풀어줄 수 없다. 반대로 키가 털리면 즉시 도난이다. 거래는 한 번 나가면 되돌릴 수 없다.
그래서 이 세계의 진짜 보안은 화려하지 않다. 시드 12단어를 오프라인에 안전히 적어두고, 절대 남에게 보이지 않는 것, 그것이 전부이자 핵심이다.
Q. 암호화폐에서 개인키를 잃어버리면?
그 자산에 영원히 접근할 수 없다. 비밀번호 재설정 같은 중앙 복구 수단이 아예 없기 때문이다. 주소에 잔액은 남아도 꺼낼 열쇠가 없으면 죽은 돈이다. 그래서 시드 구문 백업이 필수다.| 대상 | 분실 시 |
|---|---|
| 은행 계좌 | 신분증으로 재발급 |
| 이메일 비번 | 메일·문자로 재설정 |
| 암호화폐 키 | 복구 수단 없음 |
중앙 복구 버튼이 없는 것이 자유이자 책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