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끝나면
코딩이란 무엇인가
- ✓프로그램을 입력-규칙-출력 구조로 설명할 수 있다
- ✓엑셀 수식과 코드가 같은 원리라는 점을 말할 수 있다
- ✓변수·함수·자동화가 왜 필요한지 감을 잡는다
실습 미션
미니 스프레드시트에서 숫자와 수식을 바꿔 결과가 즉시 다시 계산되는 순간을 확인한다.
성공 조건
- □A1~A3 숫자를 바꿔 출력이 바뀌는 것을 확인
- □SUM 수식과 직접 덧셈 수식을 모두 실행
- □입력·규칙·출력을 각각 한 문장으로 적어보기
개발 · Day 1
코딩이란
무엇인가
코딩은 컴퓨터에 시킬 일을 글로 적는 것임.
엑셀 =SUM(A1:A10)도 이미 프로그램임.
첫 코드는 이미 짜봤음.
코딩 = 컴퓨터에 시킬 일을 글로 적기
코딩 하면 검은 화면에 외계어가 떠오름. 본질은 단순함.
코딩은 컴퓨터에 시킬 일을 글로 또박또박 적는 것임.
컴퓨터는 눈치 못 챔. “대충 정리해줘”는 못 알아들음.
무엇을 · 어떤 순서로 · 어떻게 할지 빠짐없이 적어줘야 움직임.
그 적는 글이 코드임.
코드를 쓰는 일이 코딩임.
그래서 진짜 시작은 문법이 아니라 시킬 일을 말로 풀어내는 것임.
“A1부터 A3까지 숫자를 다 더해줘”
=SUM(A1:A3)
엑셀 =SUM도 프로그램이다
코드 한 줄 안 짜봤다 싶지만, 엑셀에 =SUM(A1:A10) 쳐봤으면 이미 프로그램을 짠 거임.
오른쪽에서 직접 해봄.
A1~A3에 숫자를 넣고 아래 칸에 수식 한 줄을 적으면 즉시 결과가 나옴.
=SUM(A1:A3)도 되고 =A1*A2도 됨.
여기에 프로그래밍의 세 박자가 다 들어있음.
입력은 셀의 숫자
규칙은 수식
출력은 결과
이게 모든 프로그램의 뼈대임.
SUM = 10 + 20 + 30 = 60
입력 → 규칙 → 출력
엑셀이든 거대한 앱이든 속을 까보면 모양이 같음.
입력을 받아 · 규칙대로 굴려 · 출력을 내는 것임.
유튜브는 시청 기록(입력)을 추천 규칙으로 굴려 다음 영상(출력)을 냄.
계산기는 누른 숫자를 받아 더해서 답을 냄.
그래서 새 프로그램을 볼 땐 이렇게 물으면 됨.
뭘 받아서(입력) · 뭘 하고(규칙) · 뭘 내놓나(출력)?
이 세 칸만 채우면 큰 그림이 잡힘.
유튜브·계산기·은행앱 — 까보면 다 이 모양임
셀은 변수, 함수는 규칙
엑셀에서 쓴 말이 곧 프로그래밍 용어임. 단어만 바꾸면 됨.
셀은 변수임 / 값을 담는 그릇.
SUM 같은 미리 만든 규칙은 함수임 / 받아서 처리하는 장치.
A1 값이 바뀌면 =SUM(...) 결과도 따라 바뀜.
입력이 바뀌면 출력이 다시 계산됨 / 이게 프로그램이 살아 움직이는 방식임.
내일(Day 2) 다룰 변수가 바로 이 셀임.
| 엑셀 | 프로그래밍 |
|---|---|
| 셀 (A1) | 변수값을 담는 그릇 |
| 수식 (=...) | 코드 한 줄시킬 일 |
| SUM, AVERAGE | 함수미리 만든 규칙 |
| 결과 값 | 출력계산된 답 |
| 자동 재계산 | 실행입력 바뀌면 다시 |
코딩의 본질은 자동화
그럼 왜 코드로 적나? 손으로 하면 되는데.
답은 자동화임.
숫자 10개 더하는 건 손으로도 됨.
근데 100만 줄이면? 매일 새로 들어오는 데이터면?
규칙을 한 번 적어두면 컴퓨터가 지치지도 틀리지도 않고 수천 번 대신 굴림.
그게 코딩의 힘임. 한 번 잘 적은 규칙이 사람의 반복 노동을 대신함.
앞으로 배울 변수 · 조건 · 반복 · 함수는 전부 시킬 일을 더 잘 적는 도구일 뿐임.
Q. 다음 중 “프로그램”이 아닌 것은? (엑셀 =SUM · 계산기 더하기 · 빈 메모장 · 추천 알고리즘)
정답은 빈 메모장임.나머지는 다 입력을 받아 규칙대로 출력을 냄.
메모장은 글자를 그대로 담아둘 뿐 규칙으로 굴리지 않음.
입력→규칙→출력 세 박자가 있으면 그게 프로그램임.
100만 줄이면 불가능
100만 줄도 한순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