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끝나면
웹의 탄생
- ✓웹의 탄생의 핵심 문제를 한 문장으로 설명한다
- ✓오른쪽 실습에서 웹의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한다
- ✓다음 강의와 이어지는 한계를 말할 수 있다
실습 미션
1989 팀 버너스리 — HTML·URL·HTTP를 한 번에 발명 이 문장이 실제로 무슨 뜻인지 실습에서 한 번 손으로 확인한다.
성공 조건
- □실습의 기본값을 먼저 관찰
- □입력값이나 모드를 한 번 이상 바꿔 결과 비교
- □왜 결과가 바뀌었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
개발 · Day 9
웹의
탄생
인터넷이 깔린 길이라면, 웹은 그 길 위에 생긴 가게 하나임. 한 사람이 1989년에 발명함. 웹 ≠ 인터넷임.
한 사람이 만든 웹
1989년, 스위스 입자물리연구소 CERN.
연구원들이 자료를 못 찾아 헤맴. 논문이 각자 컴퓨터에 흩어져 있었음.
팀 버너스리가 제안함. “문서끼리 링크로 잇자.”
그 한 장의 제안서에서 오늘날 웹이 시작됨. 회사가 아니라 한 사람임.
팀 버너스리 · CERN — 문서를 링크로 잇자는 한 장의 제안
웹은 인터넷이 아님
사람들이 둘을 같은 말로 씀. 근데 다른 것임.
인터넷은 컴퓨터끼리 이어 놓은 전선·규약 더미임. 그냥 깔린 길임.
웹은 그 길 위를 달리는 서비스 하나일 뿐임. 브라우저로 문서 보는 거.
같은 길 위에 이메일·게임·영상통화도 달림. 웹은 그중 하나임.
웹을 떠받친 세 발명
버너스리가 한 번에 묶어 내놓은 게 세 가지임.
HTML — 문서를 쓰는 약속. 제목·문단·링크를 글자로 표시함.
URL — 주소. 그 문서가 세상 어디 있는지 가리킴.
HTTP — 전송 규약. “그 주소 문서 줘” 하고 주고받는 말투임.
셋이 맞물려야 웹이 돎. 하나라도 빠지면 안 굴러감.
셋이 맞물려야 웹이 돎 — 하나라도 빠지면 안 굴러감
URL 한 줄을 쪼개 보면
주소창에 친 한 줄, 사실은 여러 조각의 묶음임.
앞의 https는 규약. “이 말투로 말 걸겠다”는 뜻임.
가운데 www.google.com은 집 주소(host). 어느 서버로 갈지임.
뒤의 /search는 길(path). 그 서버 안 어디로 갈지임.
예시를 바꿔 가며 어느 조각이 규약·집·길인지 칩에 불 들어오는 걸 봄.
문서 한 장이 오는 길
주소를 치고 엔터. 그 뒤 0.1초 안에 벌어지는 일임.
내 브라우저가 그 host 서버한테 HTTP 요청을 보냄. “이 path 문서 줘.”
서버가 HTTP 응답으로 HTML 한 덩어리를 돌려줌.
브라우저가 그 HTML을 읽어 화면에 그림으로 그려 줌. 그게 우리가 보는 웹페이지임.
세 발명이 한 번씩 다 일하는 순간임 — URL로 찾고, HTTP로 받고, HTML로 그림.
코드 보기 — 요청과 응답의 민낯
# 브라우저가 보내는 요청 GET /search HTTP/1.1 Host: www.google.com # 서버가 주는 응답 HTTP/1.1 200 OK Content-Type: text/html <html> ... </html>