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 끝나면
K-평균 군집화
- ✓K-평균 군집화의 핵심 문제를 한 문장으로 설명한다
- ✓오른쪽 실습에서 K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한다
- ✓다음 강의와 이어지는 한계를 말할 수 있다
실습 미션
정답 없이 비슷한 놈들끼리 묶어라 이 문장이 실제로 무슨 뜻인지 실습에서 한 번 손으로 확인한다.
성공 조건
- □실습의 기본값을 먼저 관찰
- □입력값이나 모드를 한 번 이상 바꿔 결과 비교
- □왜 결과가 바뀌었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
통계 · 20
K-평균
군집화
정답 라벨 없이 비슷한 것끼리 묶는 방법이다.
중심을 찍고, 가까운 점을 모으고, 중심을 옮긴다. 이걸 반복한다.
그러면 데이터가 스스로 덩어리로 갈라진다.
라벨 없이 비슷한 것끼리
지금까지는 정답이 붙은 데이터를 배웠다.
K-평균은 정답이 없다.
지도학습은 “이건 고양이, 저건 개” 라벨을 보고 배운다.
K-평균은 그런 라벨이 하나도 없다.
가진 건 점들의 위치, 즉 특징뿐이다.
가까이 모인 점은 비슷한 것으로, 멀리 떨어진 점은 다른 것으로 본다.
이렇게 구조만으로 묶는 방식을 비지도학습이라 한다.
그래서 답을 맞히는 게 아니라 데이터를 탐색하고 세분화하는 데 쓴다.
예를 들어 고객을 비슷한 무리로 갈라 마케팅에 활용한다.
색도 이름도 정답도 없다. 위치만 있다.
그래도 눈엔 덩어리가 보인다. 그 구조를 기계가 찾는 게 K-평균이다.
배정하고 이동하고 반복한다
K-평균은 딱 두 동작을 번갈아 반복한다.
첫째, 배정 단계에서 각 점을 가장 가까운 중심에 붙인다.
둘째, 이동 단계에서 그 중심을 자기에게 붙은 점들의 평균 위치로 옮긴다.
옮긴 중심으로 다시 배정을 한다.
그럼 또 배정이 바뀌고, 또 평균으로 옮긴다.
이걸 돌리면 중심이 점점 덩어리 한가운데로 빨려 들어간다.
중심이 더 안 움직이면 멈추는데, 이것을 수렴이라 한다.
이름에 들어간 “평균(means)”이 바로 이 이동 단계다.
한 줄 더, 무엇을 줄이는가
각 점에서 자기 중심까지 거리의 제곱합, 즉 관성(inertia)을 줄인다.배정과 이동 두 단계가 매번 이 값을 줄이거나 유지한다. 그래서 반드시 멈춘다.
단, 전체 최소가 아닌 국소 최소에 멈출 수 있다. 그래서 초기값이 중요하다.
각 점을 가장 가까운 중심에 붙인다
중심을 붙은 점들의 평균 위치로 옮긴다
중심이 더 안 움직이면 멈춘다, 곧 수렴
직접 돌려보기
오른쪽 Lab에서 직접 돌려본다.
반복 한 스텝을 누를 때마다 배정으로 점 색이 바뀌고 이동으로 마름모가 움직이는 일이 한 번 일어난다.
몇 번 누르면 점 색이 더 안 바뀌고 중심도 멈춘다.
그게 수렴이다. 그 순간 화면에 “수렴함”이 뜬다.
마름모가 자연스러운 세 덩어리 한가운데로 빨려 들어가는 게 보인다.
정답을 안 줬는데 구조를 스스로 찾아낸 것이다.
작은 점 = 데이터 · 마름모 = 중심(centroid)
한 스텝 = 배정(점을 가까운 중심으로) + 이동(중심을 점들 평균으로). 눌러서 수렴까지 가 보자.
k는 사람이 정한다
K-평균은 군집이 몇 개인지 스스로 모른다.
k는 사람이 미리 정해줘야 한다.
같은 점구름이라도 k가 2면 둘로, 4면 넷으로 쪼갠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데이터가 안 알려준다.
그래서 적당한 k를 고르는 건 분석가의 판단이다.
관성이 꺾이는 지점을 보는 엘보우 같은 기준을 참고하되, 결국 사람이 정한다.
같은 점인데 k가 정답을 정한다. 어느 쪽이 맞는지는 사람이 판단한다.
초기값에 민감하다
중심을 어디에 처음 뿌렸느냐에 따라 결과가 달라진다.
운 나쁘게 두 중심이 한 덩어리에 몰리면, 거기 갇혀 엉뚱하게 수렴한다.
이게 국소 최소에 빠지는 것이다.
실무에선 초기값을 바꿔 여러 번 돌리고 관성이 가장 작은 결과를 고른다.
중심을 멀찍이 흩뿌리는 k-means++ 초기화도 흔히 쓴다.
Lab에서 중심 다시 뿌리기를 눌러 시작 위치가 결과를 바꾸는 걸 직접 봐도 된다.
Q. K-평균이 지도학습과 다른 점은?
정답 라벨을 전혀 안 쓰고, 점들 사이 거리, 즉 데이터 구조만으로 비슷한 것끼리 묶는 비지도학습이라는 점이다.지도학습처럼 “정답을 맞히는” 게 아니라 숨은 덩어리를 찾아낸다.
세 덩어리를 정확히 나눈다
국소 최소에 갇힌다
같은 k인데 결과가 다르다. 그래서 여러 번 돌려 가장 좋은 걸 고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