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킬캠퍼스

오늘 끝나면

비모수 검정

  • 비모수 검정의 핵심 문제를 한 문장으로 설명한다
  • 오른쪽 실습에서 비모수이 어떻게 움직이는지 관찰한다
  • 다음 강의와 이어지는 한계를 말할 수 있다

실습 미션

정규성 없이 — 순위로 검정하기(맨-휘트니 등) 이 문장이 실제로 무슨 뜻인지 실습에서 한 번 손으로 확인한다.

성공 조건

  • 실습의 기본값을 먼저 관찰
  • 입력값이나 모드를 한 번 이상 바꿔 결과 비교
  • 왜 결과가 바뀌었는지 한 문장으로 설명

통계 · 36

비모수
검정

t검정과 ANOVA는 정규성과 등분산을 가정한다.
가정이 깨지면 값 대신 순위로 검정한다.
작은 표본, 치우친 데이터, 순위 자료에 강건하다.

P.01통계 · 36

모수 검정은 가정 위에 선다

t검정과 ANOVA는 평균만 비교하는 게 아니라 숨은 전제 위에서 작동한다.

전제는 셋이다.
데이터가 정규분포에 가깝고, 집단끼리 분산이 비슷하며(등분산), 표본이 서로 독립이어야 한다.

이 전제가 맞을 때 평균과 표준편차가 분포를 거의 다 설명한다.
그래서 모수 검정은 평균과 SD라는 모수로 차이를 잰다.

전제가 맞으면 검정력이 가장 세다. 같은 차이를 더 작은 표본으로도 잡아낸다.

t검정과 ANOVA가 깔고 가는 전제
모수 검정이 깔고 가는 전제
평균
정규성데이터가 종 모양에 가깝다
등분산집단끼리 퍼짐이 비슷하다
독립성관측이 서로 영향 안 준다
셋 다 맞을 때 평균과 SD가 분포를 다 설명한다
P.02통계 · 36

가정이 깨지면 평균이 거짓말한다

현실 데이터는 자주 가정을 어긴다. 작은 표본, 한쪽으로 치우친 분포, 멀리 튄 이상치가 흔하다.

평균은 이상치 한 점에 끌려간다. 멀리 튄 값 하나가 평균을 통째로 옮긴다.
표준편차도 같이 부풀어 t값을 흐리고, p값이 들쭉날쭉해진다.

소득, 대기시간, 반응시간처럼 오른쪽 꼬리가 긴 자료가 대표적이다.
5명이나 8명짜리 작은 표본은 정규성 자체를 확인할 수도 없다.

애초에 순위 자료면 평균이 의미조차 없다.
만족도 1~5점이나 등수 같은 건 “3과 4의 간격”이 일정하다는 보장이 없다.
이럴 때 비모수 검정으로 갈아탄다.

치우친 분포와 이상치 한 점
오른쪽으로 치우친 분포
이상치평균↘중앙값

꼬리와 이상치가 평균을 끌어간다. 중앙값과 순위는 안 흔들린다

P.03통계 · 36

값을 버리고 순위로 검정한다

비모수는 값 자체를 보지 않는다. 전체를 작은 것부터 줄 세워 순위만 쓴다.

두 집단 값을 한데 섞어 정렬한다. 가장 작은 게 1등, 다음이 2등이다.
이상치가 100이든 1000이든 똑같이 “꼴등” 한 칸일 뿐이라, 멀리 튄 점에 휘둘리지 않는다. 이것이 강건함이다.

같은 값이 겹치면 그 자리 순위들의 평균을 나눠 가진다(동순위 처리).

분포 모양을 가정하지 않으니 가정이 적다.
대신 값의 크기 정보를 버리므로, 가정이 다 맞는 상황에선 모수 검정보다 검정력이 살짝 낮다.

원자료를 작은 것부터 1, 2, 3 순으로
값을 순위로 바꾸기
집단순위
A21
B32
A53
B64
A85
B96
B40이상치7

40이 아무리 커도 순위는 7로 한 칸일 뿐이다. 그래서 이상치에 강건하다

P.04통계 · 36

맨-휘트니 · 윌콕슨 · 크러스컬-월리스

비모수에도 모수 검정 하나하나에 대응하는 짝이 있다. 상황만 맞춰 고르면 된다.

두 독립 집단 비교는 맨-휘트니 U 검정으로, 독립 두 표본 t검정의 순위판이다.
전후처럼 짝지은 두 측정은 윌콕슨 부호순위 검정으로, 대응 표본 t검정의 짝이다.

세 집단 이상이면 크러스컬-월리스 검정으로, 일원배치 ANOVA의 순위판이다.
두 변수의 단조 관계는 스피어만 순위상관으로 본다.

치우침을 키우면 t검정 p는 이상치에 휘둘리고, 순위 기반 맨-휘트니는 버틴다.

모수 검정과 한 줄씩 짝짓기
모수 ↔ 비모수 짝
모수비모수
독립 2표본 t검정맨-휘트니 U두 독립 집단
대응 2표본 t검정윌콕슨 부호순위짝지은 전·후
일원배치 ANOVA크러스컬-월리스세 집단 이상
피어슨 상관스피어만 순위상관단조 관계
P.05통계 · 36

정리, 가정이 의심되면 순위로

모수 검정은 정규성과 등분산 위에서 가장 세다. 전제가 맞으면 그걸 쓴다.

작은 표본이거나 치우침, 이상치, 순위 자료면 비모수로 간다.
값 대신 순위를 써서 분포 가정 없이, 이상치에 강건하게 차이를 잰다.

짝은 외워두면 된다. 맨-휘트니(독립 2집단), 윌콕슨(짝지은 2측정), 크러스컬-월리스(3집단 이상)다.

Q. 비모수 검정을 써야 하는 상황은?정답은 정규성 가정이 안 맞거나, 순위나 소표본 데이터일 때다.
분포가 한쪽으로 치우쳤거나 이상치가 있거나 표본이 너무 작아 정규성을 못 믿을 때다.
또는 만족도나 등수처럼 값이 아니라 순위로 주어진 자료일 때다.
이럴 땐 값 대신 순위를 쓰는 맨-휘트니, 윌콕슨, 크러스컬-월리스로 간다.
모수와 비모수, 한눈에
모수 vs 비모수 · 직접 비교
두 집단 A · B의 값 분포
AB

파란 끝점 하나가 멀리 튐 = 치우침·이상치

B 집단 오른쪽 치우침0%

0 = 깨끗한 분포 · 100 = 꼬리가 극단으로

모수 · t검정
평균·SD 기반
t = 2.78
p=0.005
차이 유의
비모수 · 맨-휘트니
순위 기반
U = 10
p=0.021
차이 유의
깨끗할 땐 둘 다 비슷하게 차이를 잡음.

3줄 요약

  1. 1정규성 없이 — 순위로 검정하기(맨-휘트니 등)
  2. 2비모수 검정은 분포 → 표본 → 검정 → 회귀 → 모델 선택 흐름 안의 한 칸이다.
  3. 3개념을 외우는 것보다 입력을 바꾸면 무엇이 달라지는지 보는 것이 우선이다.

완료 전 점검

복습 카드

비모수

정규성 없이 — 순위로 검정하기(맨-휘트니 등)

분포

데이터가 어떤 모양으로 퍼져 있는지 나타낸 것

표본

전체를 알기 위해 뽑아 본 일부 데이터